Long Weekend

Location: Ssanglim-dong, Jung-gu, Seoul, South Korea
Type: New Construction
Program: Hospitality

Design: 2025
Statue: Under Construction

Architects: Stay Architects
Principals: Junghee Hong, Jungseok Ko
Design Team: Pansu Kim, Youngdo Kim, Moongyem Kim

여행자의 짧은 주말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Brand Strategy

Long Weekend는 여행자의 짧은 주말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머무는 동안 한국의 정서와 감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대화의 결을 느끼고 사람의 온기를 마주하며, 공간과 감정이 천천히 연결되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했다. 낯선 언어와 새로운 도시의 풍경도 이곳에서는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마음 안으로 스며든다.

이곳이 담고자 한 것은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서도 감각과 기억이 차분히 쌓여가는 머묾의 방식이다. 일주일의 일곱 날 가운데 가장 짧고도 오래 기다려지는 시간이 언제나 주말이듯, 공간 안에 반복되는 7개의 선 역시 그 시간을 닮아 있다. 이 선들은 머무는 시간을 천천히 기억으로 축적시키며, 바쁜 도시의 속도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서울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다정한 여백이 된다.

Core Value

찬합을 열때마다 경험하는 설레임

찬합의 뚜껑을 하나씩 열어갈 때처럼, 이곳의 시간은 감각을 따라 천천히 펼쳐진다.
질감과 향, 소리와 온기가 겹겹이 쌓이며, 머무는 순간마다 새로운 설렘을 건네고자 하였다.
짧은 주말은 그렇게 한 겹씩 기억이 되어, 오래도록 마음에 남기를 바란다.

여행의 여정을 따라 경험하는 설레임

외관에서 객실까지 이어지는 다섯 개의 장면은 여행의 흐름을 따라 차분히 이어지며, 머무는 이의 감각을 서서히 깊게 만든다.
진입부와 포켓라운지, 엘리베이터홀을 지나 객실에 이르는 순간, 단순한 이동을 넘어 머무름의 감각이 완성되는 하나의 여정이 된다.

7 Days , 7 lines

일주일의 7일에서 출발한 7개의 선으로 이루어진다. 각 선은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를 의미하는 동시에, 주말을 향해 천천히 쌓여가는 기대의 시간을 담고 있다. 짧고 긴 선, 고르게 맞춰지지 않은 간격은 매일이 같은 듯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의 결을 닮아 있으며, 반복되는 하루들 사이로 축적되는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일곱 날의 흐름을 담은 LongWeeKenD

Long Weekend의 로고는 일주일의 7일에서 출발한 7개의 선의 개념을 브랜드의 이니셜 안에 응축해 담아낸다. 각 선은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를 상징하는 동시에, 주말을 향해 차곡히 쌓여가는 시간의 흐름을 내포하며, 짧은 여행이 오래 남는 기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태도를 드러낸다.

길게 세워진 수직의 획과 단정하게 압축된 형태는 건물 입면에서 느껴지는 선적인 리듬과 맞닿아 있다. 타일과 금속 마감재가 빛과 그림자에 따라 만들어내는 섬세한 결은 로고 안에서 절제된 굵기와 밀도로 다시 정리되었고, 이로써 로고는 시간의 축적과 공간의 인상을 함께 담아내는 상징이 된다.

선형적 요소를 담은 가구의 디테일

도출된 7개의 선은 로고에 머무르지 않고, 가구 디자인의 선형적 요소로 확장되었다. 길게 뻗는 수평·수직선의 구성과 절제된 간격감은 가구의 비례, 분할, 프레임, 마감 디테일에 반영되어 전체 공간에 일관된 인상을 만든다. 이를 통해 가구는 단순한 사용 요소를 넘어, 브랜드의 시각적 언어를 실내에서 구체화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Long Weekend X g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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